청원경찰서, 청주 수해지역 피해복구 발 벗고 나서

입력 2017년07월24일 20시5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총경 최기영)는  24일 경찰서 청렴동아리회원 및 지원자 등 40명이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서 수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피해 복구를 위하여 발 벗고 나섰다. 

청원경찰서는 17일 집중호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농가의 비닐하우스 등의 심하게 파손되어 피해복구 지원요청이 있어 이 곳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청원경찰서 청렴동아리회원 및 지원자 등이 집중호우로 인하여 파손된 비닐하우스와 비닐하우스 시설 당속에 묻혀 있는 비닐 등 침수 부유물을 제거하고, 파손된 종자재 철거 및 배수로 토사제거 등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청주청원경찰서장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다시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수해 복구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활동이 피해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