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라초, 대한민국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학교발명진흥회장상수상

입력 2017년07월25일 10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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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5일 인천청라초등학교(교장 최병민)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본선대회에 출전한  ‘JLCS’팀(지도교사 김진모, 학생 최지우, 이다빈, 신채린, 조윤서, 나예원, 김민진, 신예빈)이 전국 동상인 학교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전국에서 총 913팀 5478명이 대회를 신청했으며 시·도별 예선대회를 통과한 100개 팀이 지난 21일부터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초등부 본선대회에 참가한 인천청라초등학교 ‘JLCS’팀은 3일간 ‘기묘하고 특별한 미니시리즈’라는 문제에 대해 ‘신비한 필통’이라는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표현과제를 해결하였고, 과학원리를 이용해 독창적인 구조물을 만드는 제작과제, 대회 현장에서 제시하는 문제에 대해 순발력을 평가하는 즉석과제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JLCS 팀원 전원에게 학교발명진흥회장상이 수여되었으며, 부상으로 메달과 함께 상금 및 지도교사 표창이 주어졌다.
 

팀장인 최지우 학생은“ 팀원이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꼈으며 팀원 친구들과 협동하여 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며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은 항상 즐거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지도교사인 김진모선생님은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힘을 모아 해결하는 과정 속에 창의력이 발현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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