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9월 29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 벌인다

입력 2017년08월01일 14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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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54일간 주민등록 사실조사 사업을 벌인다.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사실 조사 중점 대상은 허위전입신고로 인해 동일 주소 내에 2세대 이상 구성 세대,복지부 사망의심자 HUB(허브) 시스템에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사람의 생존 및 사망여부 ,100세 이상 고령자(1917년 6월 30일) 거주 및 생존 여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미취학아동 대상자 등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하는 만큼 이번 기회에 주민등록 재등록 등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및 신고는 거주지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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