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십정2동, 북구도서관과 함께 '조선역사 X파일' 특강 개강

입력 2017년08월07일 19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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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십정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북구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관내 백운초, 하정초, 동암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조선역사 ×파일」역사 특강을 개강했다.
 

이번 특강은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십정2동 주민센터 3층 샘터작은도서관에서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는 조선 후기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과 당시 인물들의 행적 및 역사 속 숨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강에 참가한 문수진(동암초 6)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수업을 더 자세히 배울 기회가 될 것 같아 수강 신청을 했다”며, “심화학습과 토론을 통하여 역사적 인물 탐구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임춘빈 위원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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