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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지역 내 81개 초‧중‧고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생활 속의 안전문제를 스스로 발굴하여 안전아이디어로 흥미롭게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제12회 청소년 119안전뉴스'경진대회 개최를 알리고,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내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10명 이내의 인원이 팀을 이뤄 5분 이내의 안전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UCC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 중 대상을 수상한 팀은 오는 11월 24일에 예정중인 전국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된다.

인천공단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기발한 안전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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