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기록관리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입력 2017년08월22일 18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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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교육청(인천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 박융수)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가”등급)을 달성하였다.
 

기록관리 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 평가 및 제도 정착을 위하여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기록관리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등 전국의 47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기록관리 업무기반, 업무추진 내용, 서비스·업무개선’ 등 25개 지표를 적용하여 평가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교육청은 25개 지표 중 기록물 평가·폐기 절차 준수, 정보서비스제공, 학교기록물관리 환경의 적절성 등 23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 하여 기록관리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교육지원청 별 평가에서는 남부·북부·동부교육지원청이 최우수 등급에 포함되었다.
 

인천시교육청 이훈영 정보지원과장은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을 위해서는 모든 업무에 기록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적극적인 기록관리 업무 추진을 통해 올바른 기록관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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