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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연수도서관(관장 이진경)에서는 다가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세상을 읽습니다. 내일을 만납니다.」라는 주제로  지역주민들의 독서 생활 함양을 위해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먼저, 9월 8일 저녁 7시에는 곽정섭 작가를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글로벌 최고 인재로 성장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과 미래 인재상에 대하여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9월 11일 오전 10시에는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직장인 인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학은 노래다”라는 주제로 제갈인철 작가와 노래를 매개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개미와 씨앗의 신나고 유쾌한 성장이야기를 그린 종이회전극 “먹보쟁이 점”공연이 준비되어있는데 이 공연은 어린이 및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9월 10일(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밖에도 도진순 교수 특별강연 “백범에게 인천은?”, 동화와 함께하는 쿠키클레이, 슈링클스 플라스틱 책갈피 만들기, 종이로 세상과 소통하는 펩아트, 도서관에서 컬러링, 다독자 표창, 그림책 원화 전시회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의 달 행사는 도서관에 오는 모든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종이회전극 ‘먹보쟁이 점’, 곽정섭 저자 특강, 찾아가는 직장인 인문학, 도진순 교수 특별강연,  동화와 함께하는 쿠키클레이, 슈링클스 책갈피 만들기, 종이로 세상과 소통하는 펩아트 접수는 8월 24일(목)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899-7541~7543)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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