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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도서관(관장 나영희)은 9월 독서의 달과 개관 기념일(9월 9일)을 맞이하여  'The 건강한 책, The 건강한 삶'을 주제로 온가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행사로 이현주 한약사(작가)를 초빙하여 'The 건강한 삶을 위한 작가 강연회'를 위해 필요한 4가지 테마로 매주 목요일 10시~12시까지 총 4회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 9일에는 'The 건강한 체험-휴대폰(차량용) 디퓨저 만들기'체험이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9월 한달간 「도서 2배 대출」(5권 →10권 확대)을'도서대출 영수증 이벤트'와 함께 각 자료실에서 실시하여 추첨 후 고급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사용기간 경과로 등록 말소된 이동도서관 버스를 책 카페로 리모델링하여  가족, 친구, 동료끼리 책 버스에서 온전한 책 읽기만을 할 수 있도록 '낭만카페 책 버스 체험'을 진행한다.

낭만카페 책 버스 체험은 책 읽는 시간만큼은 휴대폰을 멀리해 보자는 취지로 체험 참여자들은 휴대폰 사용금지와 관련된 간단 서약서를 작성 후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으며 4인 이상 1회 4시간 이하로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 내 닮고 싶은 지식인, 열정을 전염받고 싶은 지식인을 발굴하여 그들이 추천하는 책과 애장품을 소개하는 코너인 「명사의 시간, 명사의 서재」코너도 1층 로비에  조성하여 운영한다.
 

이밖에 이용자 설문조사, 영화속 건강한 삶-주말영화 상영, 도서관 소식지 배포, 도서원화 및 The 건강한 책 전시, 서구평생학습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서구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는 8월 28일부터 마감시까지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모든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