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부평, 올해 대표도서 김은진 작가와 만남 성료

입력 2017년08월25일 17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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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문화재단은 지난 24일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노인복지관 1층 실버카페 아띠에서 부평구 올해의 대표도서 ‘푸른 늑대의 파수꾼’을 쓴 ‘김은진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평구립도서관이 진행하는 범 구민 독서문화운동 ‘2017년 책 읽는 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은진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다양한 메시지와 작가로서의 소회를 밝히고, 관객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현악4중주 공연팀 ‘리더스앙상블’의 즉석 공연도 펼쳐져 한층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2017년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작가와의 만남은 10월에도 예정돼 있으며,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부평풍물대축제 기간 중 ‘플래시몹’을 진행하는 등 연말까지 계속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bppl.or.kr)와책 읽는 부평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bppllib)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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