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중간관리자 회의 개최

입력 2017년08월28일 17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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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윤소식)는 28일 기능별 중간관리자로 구성된「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추진본부 회의를 갖고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능별 추진사항 점검 및 협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는 먼저 추진본부장(여성청소년과장)이‘정책 추진에 중간관리자가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추진본부 구성원인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 책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이어서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젠더폭력 근절, 학대․실종 대응강화, 청소년 보호)의 세부과제별 추진사항 점검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고, 정책 추진에 관련된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정책 추진을 위한 기능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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