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과천도서관, ‘2017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7년08월29일 12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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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9일 경기도립과천도서관(관장 이정우)은 ‘길 위의 인문학’3차 프로그램‘세상을 넘어 시대를 그린 명화’를 9월 9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서, 지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주민들의 인문·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인문학을 대중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세상을 넘어 시대를 그린 명화’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의 정상연 전시해설사가 고대부터 20세기 이후까지의 명화 이야기를 들려주고,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소장품전 : 균열>을 함께 감상하며 2회 강연, 1회 탐방, 총 3회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성인은 경기도립과천도서관 홈페이지 (http://kwalib.kr)를 통해 8월 29일 화요일 오전 10:00부터 9월 4일까지 선착순 2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세부사항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홈페이지(http://www.libraryonroad.kr/)를 통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이에 앞서 경기도립과천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9월 초까지 ‘길 위의 인문학’ 1,2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술의전당, 시흥 에코센터, 국립중앙박물관을 탐방하였으며, 인문학적 성찰을 기초로 예술과 인문학의 만남을 통하여 가족 간, 이웃 간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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