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27일인천 공역시 자원봉사센타의 IBK기업은행 『참!! 좋은 사랑의 밥차』전달식 행사에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회장 홍성찬)가 식전행사지원을 했다. 

이날 야외놀이문화협의회  문화공연 자원봉사자들은 중구 자원봉사센타(소장 임인순)의 『TOTAL 자원봉사의날 』참여활동으로 지원공연에 앞장섰다. 

오전 10시 부터 11시40분까지 식전행사로 국악, 밸리댄스, 휴전가요메들리, 섹소폰연주,탈북인 문화단체의 물동이춤, 가요, 트로트 등 대채로운 공연과 다문화,탈북이주민, 장애우등이 하나된 공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야외놀이문화 협의회는 비영리단체로 지난 2007년 부터 100여회의 야외시민문화공연과, 2천여회의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하고 있는 시민문화 공연단체로 매달 2회 일요일 오후 자유공원에서 '시민문화 한마당'공연을 하고 있으며 현재 20여 지회와 60여 종목의 단체가 모여 전회원 자원봉사자 등록인들로 활동하고 있다.

홍성찬 회장은 "처음어르신들의 정신적 위로를 하고자 단체가 탄생하였으며 지금은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나도 스타'란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 즐기는 시민문화공연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은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이 모이는 각종 공연에 20여지회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 총회는 시민을 위한 야외문화공연으로 봉사활동을하고 있다.

또 문화공연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긍정적 생각을 갖게하는 큰힘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누구나 자신만의 장기로 함께 시민문화 활동에 참여 하여 좋은세상 좋은 문화 활동에 앞장서자고 말한다. 

중구 자원봉사 센타는 야외놀이문화 협의회를 재능기부 단체로 선정해 활발한 문화 공연 지원과 지도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