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署, 관내 모든 공원 내 공중화장실 대대적 몰카 탐지

입력 2017년09월05일 21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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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서장 최기영)은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일명, 몰카)에 대한 대대적 단속을 위해 몰카점검팀을 구성, 5일 관내 모든 공원(17개소) 내 공중화장실에 진출하여 몰카탐지기를 활용한 점검을 실시하고 몰카범죄 예방을 위한 경고문을 곳곳에 부착하였다.  

요즘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등 개인휴대 카메라를 모두 소지하고 있어 예전에 비해 사진촬영이 용이하고, 또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변종 몰카를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여성을 대상으로 한 불법촬영이 성행하는데 한몫 하고 있다.

이에 우리서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성범죄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장소 및 시간대를 분석하여 주기적 순찰 및 집중단속과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몰카 범죄 조기발견 및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상우 여성청소년과장은“매년 몰카 범죄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우리서는 성범죄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장소 및 시간대를 분석하여 주기적 순찰 및 집중단속과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몰카 범죄 조기발견 및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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