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북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취약계층에 방충문 설치

입력 2017년09월08일 20시3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 북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관섭, 이재철)는 민관협력 사업인 방충망 신규 및 교체 사업을  7일에 완료했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공모선정된 특화사업으로 도서지역의 특성 상 해풍으로 인한 피해로 방충망이 쉽게 노후가 되는 것을 고려하여 주거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방충망을 교체하고 신규 방충망을 설치․지원했다.
 

이재철 민간위원장은 “도서지역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정말 필요로 하며 그런 측면에서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에게 정말 필요한 지원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수요에 맞는 맞춤형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북도면장(유관섭)은 “북도면은 주거가 취약한 저소득계층 수요가 많은만큼 더 발굴하여 저소득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고령노인부부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계층에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