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署 용산파출소,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 시행

입력 2017년09월11일 20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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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 용산파출소(소장 이광희)는 11일 오전 영동군 용산면에 있는 농협 경제사업소 앞에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위한 50여명의 주민들의 순찰희망 스티커를 받아 의견 수렴을 실시했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은 기존 경찰 위주 순찰을 주민 중심 순찰체계로 바꾼 것으로, 이달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를 반영해서 순찰시 운용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실시한다.
 

이광희 파출소장은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수요자 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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