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IPA국정22대과제’ 추진상황 점검

입력 2017년09월12일 19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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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12일 오전 공사 대회의실에서 ‘IPA국정 22대 핵심추진과제(이하 IPA국정22대 과제)’에 대한 점검회의를 열고 국정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IPA국정22대과제’는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및 국적선사 경쟁력제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화물 창출 △LNG냉매를 활용한 친환경 미래 에너지 발굴 육성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친환경 미래에너지 발굴 육성 △공정한 인천항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  △스마트 갑문 구축을 통한 안전한 인천항 실현 등 국정과제와 IPA 주요핵심과제를 연결한 22개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IPA는 7월 26일 ‘국정과제 추진단’을 발족한데 이어, 지난 달 11일에는 워크샵 개최 통해 국정과제와 연계한 IPA 주요 사업 추진 과제를 도출하고 사내 토론을 통해 ‘IPA 국정 22대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이날 회의 개최 결과, 세부 추진과제는 현재 도출된 과제 외에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국정과제 및 현안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별도 점검키로 했다.
 

국정과제추진 점검회의에 참석한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우리공사의 주요 사업계획은 'IPA국정22대과제'를 중심으로 강력하게 추진될 것”이라며, “‘IPA국정22대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국정과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IPA는 지난 7월 27일 ‘인천항 일자리 창출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달 31일에는 인천항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촉진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국정과제 전반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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