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중앙지구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시행

입력 2017년09월14일 20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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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 중앙지구대(대장 김오상)는  주민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순찰계획에 반영하는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을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은 범죄분석 지도인 ‘GeoPros’ 및 112 신고통계, 그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적인 순찰 노선을 지정해 선제적이고 합리적인 순찰로 범죄예방을 할 수 있는 제도이다.
 

중앙지구대는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집하기 위해 골목길이 상세히 표시된 지도를  활용해 원하는 순찰시간과 장소에 자석을 붙이는 직접적인 의견 수렴방법과 함께 경찰청(경찰서)홈페이지에 있는 순찰신문고(patrol.police.go.kr)에서 온라인을 통해서도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김오상 중앙지구대장은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의 경찰력 투여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경찰인력이 운용된다면 지역주민의 치안 불안감을 해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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