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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는 지난 15일 지역 주민들과 상생하고 친 시민적인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열린 혁신 교육을 위해 서비스 경영 분야 전문가인 인하대학교 김연성 교수를 초청하여 ‘국민 중심 서비스로 공공혁신 추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혁신사례를 살펴보고, 앞으로 공사가 나아가야 할 열린 혁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인천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열린 혁신을 통해 인천 관광이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