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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의장 홍미영 부평구청장)는 추석을 앞둔 19일 관내 군부대, 경찰서와 소방서를 격려방문 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 임지훈 부평구의회 의장과 이종훈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군부대인 ‘3보급단’, ‘157대대’, ‘507여단 3대대’와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부평소방서’를 방문, 명절에도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군장병, 경찰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군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이 맡은바 임무에 성실히 임해 주고 있어 이번 긴 추석 연휴에도 구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현역 장병, 경찰 및 소방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자체회비로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