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아동안전지킴이집 방문 감사패 전달

입력 2017년09월19일 22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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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는 19일 오전 호암동 소재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방문하여 범죄피해자에 대해 보호조치 및 112 신고를 통해 범인검거에 기여한 이모(46세)씨에게 경찰청장 감사패와 격려품을 전달했다.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총 134개소이며, 아동안전지킴이집은 학교주변 통학로 및 학원가나 골목길 등에 위치한 문구점, 약국 등 사업장의 신청으로 운영되는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으로 아동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위급상황발생 시 임시보호 및 경찰에 연락을 취하여 아동을 보호하는 아동 긴급 보호소를 말한다. 최근 아동안전지킴이와 연계하여 인적·장소적 아동안전망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길상 경찰서장은“아동을 위해 봉사활동 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 협력 강화로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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