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장 남성, 엘리베이터서 20대女 성추행 후 도주

입력 2013년06월30일 23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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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 경찰은 30일 오전 3시경 인천 계양구 효성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A(21)모씨가 여장을 한 남성으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해 수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A씨는 경찰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장 남성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가슴 등을 만진 뒤 달아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은 A씨가 소리를 지르며 머리를 잡아당기자 가발이 벗겨져 남성임이 들통 나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아파트 등에 설치된 CCTV 화면을 확보해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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