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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부평도서관(관장 김영란)은 10월12일부터 11월3일까지 매주 금요일 4회에 걸쳐 아들러 심리학‘긍정훈육’의 전문가 박배한 휴먼북 과 함께하는'휴먼북 공감talk'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먼북 공감talk'는 도서관에서‘책’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사람(휴먼북)’을 빌려주는'부평 휴먼라이브러리'사업의 일환으로 특정 주제에 대한 전문가 또는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고 싶은 휴먼북이 독자와 마주앉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함께 나누는 활동을 말한다.

행복한 부모를 위한 교육  김영란 관장은“긍정 훈육법의 원칙은 체벌과 통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격려하고, 애정이 가득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이라고 한다.

자녀 긍정 훈육 전문가 박배한 휴먼북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자녀를 어떻게 훈육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휴먼북과 함께하는 특별하고 유익한 휴먼북 공감talk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부평도서관은 살아있는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휴먼북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휴먼북 신청은 꼭 전문인이 아니어도 본인이 가진 경험, 지식과 정보를 나누어 줄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휴먼북 공감talk'접수 및 휴먼북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휴먼라이브러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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