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취약지 금융기관 범죄예방진단 실시

입력 2017년09월21일 21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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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치안감 윤소식)에서는   금년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평소보다 치안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17년 추석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세우고 ‘평온한 명절분위기 유지’를 위하여 9월20일부터 10월9일까지20일간 생안, 여청, 수사, 형사, 교통 등 각 기능별로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한다. 

 이에,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CPO)은 특별치안대책의 일환으로 9.20일 외진곳에 위치하여 범죄에 취약한 금융기관인 새마을 금고와 농협분소 등 9개소를 대상으로 방범창 노후 여부 ·CCTV 사각지대 유무·비상벨 정상작동 등을 정밀 진단하였으며, 근무자들을 상대로 범죄 징후 및 수상한 사람 발견 시 평상시 익히 범죄예방 치침대로 침착하게 대응하며 비상벨을 누르거나 또는 112에 신고하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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