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청, 추석연휴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병역판정검사 휴무

입력 2017년09월26일 20시4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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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6일 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오는 10월 2일 전국 지방병무청(중앙신체검사소 포함)이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추석명절을 맞아 국민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는 취지로 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기 때문이다.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2일은 전국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에서 병역판정검사, 재신체검사(병역처분변경원, 귀가자), 모집병 병역판정검사, 재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및 병역처분변경원 출원 등 재신체검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추석연휴가 끝나고 10월10일 오전8시부터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휴무로 인해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1일 적정 수검인원을 고려하여 검사일자를 조정하는 등 병역판정검사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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