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와 KISA 주최 ‘해킹방어대회’ 4시간 만에 중단

입력 2013년07월01일 16시48분 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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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의 달’ 윤리적 해커양성위한 ~~~~

 [여성종합뉴스/ 조 현기자] 미래부와 KISA는 정보보호의 달인 7월을 맞아 사이버 공격 방어 수준을 알아보고 윤리적 해커 양성을 장려하기 위해  해킹방어대회를 개최했으나 진행 도중 운영상의 문제로 중단하는 해프닝을 보였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1일 오전 9시 더케이서울호텔에서 해킹방어대회를 개최했으나 대회 시작 4시간10분 만에 중단했다.

대회 관계자는 “해킹 등 시스템의 문제는 아니고 행정적인 문제가 발견돼 대회를 중단했다”며 “추후 다시 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나 중단 원인이“해킹방어 문제 출제와 심사에 대한 공정성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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