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자월도 주민행복추구권 불감증 부각 '나도 고발 당할라! 쉬쉬~~~'

입력 2017년09월27일 22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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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의 폭행 동영상’ 주민들간 각종시비로....

[연합시민의소리]전국 각 처의 갑질문화와 폭력 청산 목소리가 일고 있는 가운데 인천 옹진군 자월도에서 ‘한밤의 폭행 동영상’이 돌면서 주민들간 각종시비로  행정당국에 주민행복추구권 불감증이 이슈로 부각되고있다.  
 

전국 섬지역은 특성상 약간의 불,편법에 대해 관대한 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치안행정이 매우 열악하며 폐쇄적인  생활 속 각종 사건들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가 사회에 충격을 주는  대형사건, 사고로 드러나는 경우가 종종 보도 되기도한다.

 
인천 중부경찰소속 자월면 치안센타는 1인 근무로 교통지원이 제로인 열악한 환경에  경찰공무원이 목숨을 건 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각자의 작은 권력을 갖은 자들의 행정의 결탁의혹, 봐주기 등으로 주민들은 소외당하고 있다는 불만과 주민들간 민원,고소,고발이 난무하면서 폭력사건이 자주 발생해 안전한 섬 생활 주민 보호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며 행정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신속한 치안 지원을 위한 경찰차량배치로 섬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지원이 절실하다. 

인천 옹진군 자월면에 60대 후반  노인 L모씨는 최근 군청 출입기자A모(56세)씨와의 폭력사건으로 고소를 당해 관할 경찰서에서 ‘특수폭력’조사를 받았다며  A기자의 위협적인 행동으로 인해 주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말하고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섬 주민들은 각종 민원으로  정신적 위협으로  고통받고있다고 자월면을 방문 한 기자들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했다.
 

이지역에 터전을 둔 군청 출입기자가 경찰, 행정인, 정치인, 주민들에 각종민원을 제기해 정신적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황당한 제보였다.
 

L모(68세)씨는 최근 A기자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하소연 하고 아직 준공허가도 떨어지지 않은 건물에 찾아간 자신을 주거침입, 특수폭력으로 고소,고발한 사건에 자신은 A기자에게 두들겨맞아 전치 5주로 갈비뼈4대에 금이 갖고, 예전에도 2~3번정도 두들겨 맞았다며 A모 기자가 자신을 똘똘 묶어 구속시키겠다며 소문을 내고 있어 두렵다는 하소연이다.
 

그러나 A모기자는 L모씨가 한밤중 자신의 집 현관 문을 부수고 자신을 위협해 신고 했을 뿐이란 입장이다.

일부 주민들은 기자라는 권력을 갖은 A모씨에 대한 각종 소문이 행정공무원들에게 위협적인 면들은 각종민원으로 부터 시작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된 동영상은 50대 중반 A모기자의 집에 60대 후반 L모 노인이 만취해 찾아간 사고로 두사람 모두 지역분위기를 해치고 있다고 질타한다.
 

※정론직필 국민의 알권리를 통해 얻은 기자가 권력을 갖고,취재활동외 사용된다면 이는 지탄의 대상이 될수있음을 알고 " 기자의 펜은 모든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기사말미에 붙는 이름(바이라인)은 기자의 명예로 최소한 ‘기레기’란 오명으로 언론인들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는 없어야 된다.


해당관청에 출입통보서를 접수 후 잘못된 기자들의 기득권행사는 열심히 일하는 기자들까지 욕을 먹게하는 처사이며 국민들과 지역주민들의 알 권리를 막는 처사로 기득권을 자랑하듯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패거리 횡포를 연상 시킨다. 

따라서 기자란 직업을 특혜나 편의를 제공받는 창구로 활용돼서는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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