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입력 2017년09월27일 23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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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0일간에 걸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추석을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게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소방공무원을 총동원하여 실시하게 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감시체계를 강화 ,1일 2회 이상 소방 순찰을 실시해 소방통로 확보 및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스퀘어원(연수구 동춘동) 등 불특정 다중운집시설에 대한 집중관리,119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이다.

안영석 공단소방서장은“이번 추석연휴는 예년보다 긴 기간인 만큼  전 직원이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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