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중앙지구대, 民-警-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입력 2017년09월28일 13시0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 중앙지구대는  28일  영동인터넷 고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중앙지구대 직원과 중앙여자자율방범대원, 인터넷고 교사 등 총 15명이 참여해 피켓과 플래카드를 활용하여 홍보한 것으로, 등교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문구류)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번을 홍보하는 등 ‘아픔없는 우리학교, 행복한 학교생활 만들기’ 선도를 하며 학생 한명 한명과 눈높이를 맞춰 홍보를 이어갔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오상 중앙지구대장은,“학교폭력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중대한 문제” 라며 “우리 지역만큼은 학교폭력 아래 고통 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예방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