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장관, 추석 맞이 위안부 피해자 시설 방문

입력 2017년10월06일 21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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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한국정신대문제협의회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과 “나눔의집”을 방문하였다. 
 
강 장관은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하는 한편, 할머니들께 안부와 인사를 전하였다.
 

할머니들은 강 장관의 방문에 사의를 표하면서, 강 장관에게 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강 장관은 현재 한․일 위안부 합의 관련 검토 TF가 출범하여 활동 중이며, 합의에 대한 정부 입장은 TF 결과 보고서를 감안하여 수립해 나갈 것임을 설명하였다.

강 장관은 개별적으로 거주하고 계신 피해자 할머니들에게는 선물과 서한을 송부하였다.
 

앞으로도 강 장관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직접 할머니들을 찾아뵙고 의견을 청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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