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추석연휴 24시간 특별경계근무로” 사건사고 없이 임무완수

입력 2017년10월10일 18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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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백화점, 영화상영관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중점검검 및 사고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특별한 사건사고 없는 추석연휴를 보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되었다.

전문의용소방대를 통한 관내 5개 전통시장 취약시간대 순찰 ,너나들이 캠핑장 등 관내 42개 화재취약지역 기동순찰 실시 ,귀경, 귀성객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고속도로내 구급차량 배치,말벌, 독버섯 등으로 인한 성묘객 및 등산객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한 예방활동 등 추석연휴 다양한 특별경계근무 활동을 실시하여 남동소방서에서는 추석연휴기간 중 특별한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추석연휴를 마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인천남동소방서는 “추석연휴기간동안에도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하여 소방공무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며, “선제적 예방활동뿐만 아니라 유사시 대응체계 구축에 함께 동참하여 사건사고 없이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도록 협조해 주신 시민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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