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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북인천여자중학교(교장 이계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아이스틱 난타동아리가 14일 계양구청에서 진행하는 “2017 계양 평생학습 한마당-계양구 청소년동아리 축제” 초청되었다.
 

아이스틱 난타동아리는 삼성생명과 (사)세로토닌 드럼클럽이 후원하여 악기를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는 퍼포먼스 난타 공연 팀이다. 본 동아리는 2017 계양구 우수동아리 10개 학교에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아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계양구 청소년동아리 축제에 참가하여 재능을 나누는 공연활동을 하였다. 
 

공연에 참여한 권지민 학생은 “그저 난타를 치는 것이 즐거워서 시작한 동아리 활동이었는데 이렇게 큰 무대에 서서 우리들의 재능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관객들의 응원과 호응에 힘입어 무대를 즐길 수 있어서 뿌듯하였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본 동아리는 10월 28일(토)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 드럼페스티벌 본선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