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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14일 문화창작지대 ‘틈’에서 청소년 동아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인천지역 청소년뿐만 아니라 서울, 충남지역에서 활동하는 25명 청소년들도 참여, 문화를 교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 동아리 한마당은 청소년의 놀이판이 벌어지기 5초전이라는 의미의 ‘개(開)판 5초전’이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댄스 동아리 및 댄스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안무 구상법과 전문 댄스교육 등이 실시하는 한편 직접 안무도 구상했다.
 

한편 이날 청소년들이 구상한 안무는 오는 11월4일 ‘제2회 남구 온마을 교육 대축제’에서 플레시몹 형태의 개막식 오프닝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