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3동 보장협의체 ‘추억드림행복나들이 떠나요’ 사업 실시

입력 2017년10월17일 18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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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계양구 계산3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차명숙)와 더작은교회(담임목사 전영준)는 지난 10월 14일 어르신(13명)과 청소년(11명)을 대상으로'추억드림 행복나들이 떠나요' 나들이 사업을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실시한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14일 더작은교회·계산3동 보장협의체·동 주민센터 간 업무협약으로 5월 20일 경기도 세미원에 진행도니 상반기 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나들이에 참석한 어르신은 “손자 같은 아이들과 함께 민속촌에 오면서 옛날 이야기도 들려주고 맛있는 것도 함께 먹으며 즐겁게 지냈고, 이런 기회가 자주 주어졌으면 좋겠다”며 환하게 웃으셨다.

 

이날 참여한 인천안남중학교 학생과 더작은교회 자원봉사자는 행사 내내 어르신과 동행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밝은 표정을 잃지 않고 참여하여 행사의 취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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