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접경지역 군인 대상 관광홍보 팸투어

입력 2017년10월24일 18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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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은  도서 접경지역인 서해최북단 백령·대청·소청도에 복무하는 신입 장병들을 대상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탐방하는 팸투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옹진군은 군부대와 협의를 통해 매월 1회(연12회) 장병들에게 팸투어를 진행하고 이달 24일에도 군인 135명을 대상으로 1일 버스투어로 주요관광지를 탐방, 지역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군은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군인들에 대한 팸투어를 실시해 전역 후에는 전국적인 군의 관광홍보 요원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관광전략이다.
 
옹진군과 군부대가 상호협력하여 진행하는 접경지역 복무군인 관광홍보(팸투어)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두무진 해상유람선 관광, 콩돌해변, 심청각, 천안함 위령탑, 백령담수호 간척지, 용기포 자연동굴, 중화동교회 역사관 등 주요 관광지와 문화자원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탐방해 지역관광자원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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