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일·가정 양립 및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 캠페인

입력 2017년10월25일 23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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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5일 오후 지역 내 부평역사 및 지하상가에서 ‘일·가정 양립 및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부평구·계양구·서구 및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인천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사회안전문화재단 등이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 일·가정 양립 정책이 담긴 홍보 책자를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 서북부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평구, 계양구, 서구가 협업,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인천 서북부지역 실현을 목표로 패키지 사업으로 추진 중인 ‘위 ♥ 미추홀 여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렸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5천8백만 원을 지원 받아 진행하고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 친화적 일자리 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고용안정에 많은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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