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인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수상

입력 2017년10월30일 23시5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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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제12회 인천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남동구 논현동)와 인천여자고등학교가 나란히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시내 초‧중‧고교에서 총22개 팀이 참가해 청소년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해 문제점을 제시하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흥미롭게 동영상으로 제출하고, 제출된 영상들은 외부 전문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아 진행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미추홀외고는‘사소하지만 중요한, 생활 속 안전 지키기’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천여고는‘안전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제작되었으며, 우리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하여 문제의식을 다뤄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해주는 내용으로 창의성과 작품성,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추홀고등하교 학생들은“이번에 인천 1위를 차지해 매우 기쁘고 다음달 24일(금)에 정부세종2청사에서 인천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1위를 차지하고 싶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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