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진로지원 프로그램’ 마쳐

입력 2017년10월31일 20시4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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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부평여중을 끝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평구 관내 중학교에서 청소년 진로지원 프로그램으로 벌여 온 ‘진로 탐색 여행’을 마쳤다.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31일 부평서여중을 시작으로, 청천중(9월 7일), 부광중(10월 24일)을 거쳐 31일 부평여중에서 ‘2017년의 진로 탐색 여행’을 벌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소개했다.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자유학기제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 진로지원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있어서 성격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을 활동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성격특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같은 성격유형의 학생들이 조를 짜 함께 여행계획을 세워 발표하는 활동을 통해 각 성격유형의 강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으며, 해당 성격 유형의 강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을 안내,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참고하도록 교육했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교육부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http://www.ggoomgi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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