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영 인천소방본부장, 송도소방서 신축공사 현장방문

입력 2017년11월01일 10시05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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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100억 투입, 송도지역 안전컨트롤 타워 역할 기대

[연합시민의 소리]인천소방본부장이 지난 31일 오는 12월 개서예정인 송도소방서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개서 준비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송도소방서는 총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연수구 송도동 208-1, 6천600㎡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 넓이 3천900㎡ 규모로 지어지며, 현재 공정율은 99%로 12월 개서를 앞두고 있다. 개서와 함께 송도소방서에는 인력 176명과 소방차 20대가 배치되어 송도지역 안전을 총괄한다.


최태영 소방본부장은“현재 11만 명인 송도 거주인구가 2025년에는 23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송도소방서 개서하면 이 지역 안전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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