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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의회(의장 임지훈)는 제220회 정례회에 있을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본예산 심사에 대비, 효율적인 감사와 예산 심의 기법을 공유하여 전문적인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지난  8일과  9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코바코연수원에서 의원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세미나 첫 번째 특강은 ‘지방자치연구소’ 유재균(박사) 부소장의 위원회 회의기법 및 의회 운영사례,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 교육을 통하여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에 중점을 두었으며, 두 번째 강의를 맡은 ‘희망교육연구소’ 최종설 소장은 소통과 리더십 강의를 통하여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대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평적 리더십과 다원적 소통을 강조하였다.

또한 의원 상호간의 화합의 시간과 체육활동 등 다채롭고 알찬 행사로 진행되었다.
 

연간 의사일정 중 가장 비중있고 중요한 사안을 다룰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금번 세미나를 주관한 임지훈 의장은 오로지 주민만을 바라보며 성실히 일해 온, 동료 의원들을 격려하며 “지역의 대변자로서 끝까지 소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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