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서울중구지회, 덕적면에 자전거 기증

입력 2013년07월05일 13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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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민일녀] 특수임무유공자회 서울중구지회(회장 설동춘)는 지난4일 덕적면의 저소득층 초․중․고 청소년들을 위해 재활용 자전거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자전거는 특수임무유공자회 중구지회가 중고자전거를 수리해 재활용한 것으로, 기증된 20대의 자전거는 덕적초․중․고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중구지회는 지난 2008년부터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보급으로 녹색 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서울중구지회 설동춘 회장은 “친환경 녹색운동 자전거 기증을 통해 덕적면민들에게 친근한 봉사단체로 다가설 수 있게 되어 보람이 크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덕적면에 자전거 기증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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