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부평지하상가 현장예찰 실시

입력 2017년11월17일 12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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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16일 오후 부평구의 지하 쇼핑몰인 부평모두몰을 찾아 현장안전점검 예찰활동에 나섰다.
 

부평역사 지하에 위치한 부평모두몰은 ‘단일 면적 최다 점포 수’로 월드레코드 아카데미 세계기록을 인증 받았고 의류, 신발, 가방, 화장품 등 다양한 각종 쇼핑 아이템이 즐비한 대한민국의 대표적 지하 쇼핑몰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예찰은 현장 안전점검을 목적으로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시설 전반의 안전대책 확인을 통한 효율적 소방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지하상가는 지하층 특성상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큰 인명과 재산피해 우려를 안고 있는 취약대상으로 부평모두몰 관계자 및 부평지하상가혼성의소대와 함께 현장을 살펴보며 안전수칙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당부 등 안전 컨설팅을 하고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병권 서장은 “겨울을 맞아 실내 쇼핑몰을 찾는 시민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바 평소보다 더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한다”며“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부평모두몰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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