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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5일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재단법인 대한성공회유지재단과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 운영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인천광역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들의 지역재활을 선도하는 재활활동의 장 및 장애인들의 정체성 회복과 복지증진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3년 7월 19일부터 2016년 7월 18일까지 3년간 (재)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이 운영하면서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대한성공회유지재단에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함에 있어 장애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업개발을 통해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통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