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동인천동 수능 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펼쳐

입력 2017년11월23일 11시4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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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 동인천동(동장 이진협)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관내 학교주변 음식점,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관련 업주들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센터 직원, 통장자율회원, 자율방범대원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유해업소 업주에게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할 것과 술·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영남 자율방범대장은 “주민센터와 통장자율회원들이 적극 협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협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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