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한중문화관 광장 목잘린 말 조각상 "흉물"

입력 2017년12월04일 15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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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4일 인천중구 한중문화관 앞 광장에 설치된 말 조각상 흉물로 전락 주변 환경을 해치고 있어 철거가 절실한 실정이다.
 

중구청 일원 500m 내에 있는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의 문화재와 민간 문화시설을 등 관람, 공연,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탐방 프로그램으로  ,제물포 구락부 ,중구청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한국근대문학관 ,인천아트플랫폼 전시장 ,구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인천 구 대화조 사무소 ,인천개항박물관 ,짜장면 박물관 ,인천내동교회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등 인천 중구청 앞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스토리텔링  역사도보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널리 알려진곳이다.
 
조계지 길, 인천구청 앞 길, 오례당 앞 길, 홍예문 길, 성공회 길을 중심으로 근대적 도시의 풍경은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는 곳과 3곳의 패루(牌樓),한중문화관 앞 성인 書聖 王羲之(서성 왕희지,동진 307~365)) 동상등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곳의에 관리되지 않은 조각상이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한중문화관(韓中文化館)은 1884년 청국조계지였던 국내 최초의 인천차이나타운을 소개하고,한국과 중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목적으로 2005년 4월 16일에 개관,중국 8개 우호도시의 다채로운 문물전시와 중국어 마을 캠프, 중국 문화특강 등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복합문화예술의 장으로 참신한 기획공연과 전시회, 특별전시회등 문화 감상을 하기 위해 찾는 발길이 많은곳이다.
 

그런데 한중문화관앞 말조각상이 설치한지 6개월도 안돼 말의 목이 떨어졌고 많은 관광객이 차량에서 내리는 곳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흉물스런 말 조각상이 중국과의 심리전으로 비춰지는등 각종 불미스런 현상을 대변하는것으로 비춰진다는 지적도 있어 빠른 조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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