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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어린이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 12월 1일부터 6일까지‘광명역’에서 ‘제7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입상작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손 끝으로 전하는 나라사랑 작은 마음’를 주제로 지난 4월 3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관내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그림 519건, 글짓기 88건 등 총 607건의 작품이 접수된 바 있다.
 

지역 예선 심사결과에서는 총 24명의 학생이 수상대상자로 결정되었으며, 입상작으로 선정된 24개 작품을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광명역사 내 중앙통로에 전시하였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병역이행에 대한 순수한 동심을 많은 국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앞으로도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