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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지난 4일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직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병무청과 복무기관 간 복무관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복무관리의 효율적인 관리방안과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복무요원 배정인원과 2018년도 달라지는 소집제도, 복무부적합자 소집해제 심사제도 개선방안등 모범적인 복무관리에 대한 토의가 병무청과 복무기관 담당자간에 이루어졌으며, 병무청에서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기관장의 적극적인 간심과 배려 등을 협조요청 하였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복무기관과 병무청의 협조관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에 모범 복무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이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사회복무요원이 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로 인식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