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세종시 사옥 기공식 개최

입력 2013년07월07일 18시0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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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사옥 완공되는 2015년 세종시로 이전

[여성종합뉴스]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인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이 8일 오후 3시 세종시에서 신청사 기공식을 개최한다. 
현재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사 사옥이 완공되는 2015년 세종시로 이전한다.

기공식에는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옥은 세종시 1-2 생활권 부지에 지상 8층 지하 1층의 6천600㎡ 규모로 들어서며, 선박 관련 연구시설과 국내·외 선박종사자 교육시설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한편, 공단은 어선을 비롯하여 여객선, 화물선 등에 대한 선박검사와 선박 건조·감리 등 기술수탁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해상교통안전진단업무, 온실가스 감축·관리 및 보험검사 등 해양안전 전반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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