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署,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 방문 격려

입력 2017년12월07일 15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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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는 7일, 오덕슈퍼 등 보은읍과 삼승면 소재 우수 모범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방문,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운영자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초등학교 등․하굣길 범죄 등 각종 위험 징후 시 일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문구점, 약국, 편의점 등 아동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아동 긴급 보호소이다.

특히, 이민수 서장은 방문현장에서 감사장과 격려품을 전달하면서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평소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지킴이집을 운영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동보호에 적극 협조 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고,아울러 생활안전교통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들도 현장을 방문하여 아동보호활동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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