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재난현장에 강한 119구급대원 양성

입력 2017년12월07일 18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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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조태길)는 최근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발생 등 재난현장에서 현장대응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9구급대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재난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응급의료소 설치ㆍ운영 및 구급대원 전문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중점 사항으로는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체계 및 구성원 임무부여,현장응급의료소 설치ㆍ운영 방법 ,START 중증도 분류 ,분류반, 이송반, 처치반 임무 숙달,팀단위 전문술기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북부소방서 구급담당은 “중증외상환자는 골든타임에 따라 환자 생명과 예후는 크게 달라진다”며 “재난현장에서 구급대원의 전문능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구급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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