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칭찬 소방공무원에 이인표, 이갑재 대원 선정

입력 2017년12월12일 15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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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이인표, 우 이갑재 대원
[연합시민의소리]12일 인천부평소방서는 이인표, 이갑재 대원이 11월의 칭찬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며 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귀감이 되는 직원을 발굴하고 이를 알려 직원 상호간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십정119안전센터 이인표 소방장은 화재진압 대원으로서 각종 재난현장에서 흐트러짐 없는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동료들에게 진압 장비나 소방전술 지식 함양에 크게 일조하고 있는 점을 들어 이 달의 칭찬공무원에 선정되었다.
 

대응구조구급과 이갑재 소방교는 소방대원의 개인안전장비 및 호흡보호장비  등 업무를 담당하면서 묵묵히 자신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민원인에게 친절한 상담과 신속한 업무 처리를 통해 소방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 매사에 긍정적이고 강직한 생활관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점을 들어 칭찬 소방공무원에 선정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칭찬릴레이는 직원 상호간의 칭찬문화 분위기를 조성해 업무수행 동기를 부여하고 대민서비스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대원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직원 모두가 노력할 수 있도록 칭찬 릴레이를 계속 전개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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